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책 소개
약 2,500년 전에 지금의 네팔인 히말라야 산 남쪽 샤카국에서 왕자로 태어난 싯다르타는 어릴 때부터 사람이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지위가 높고 부자인 사람도 결국에는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삶과 죽음으로 인한 인간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왕자의 신분을 버리고 수행자가 됩니다. 보리수 아래에서 명상을 하던 싯다르타는 모든 고통에서 벗어난 인간의 가장 높은 경지에 도달하게 되고, 이러한 최고의 깨달음을 통해 마침내 부처님이 됩니다. 그 후 부처님은 여든 살이 되어 열반에 드실 때까지 45년간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시고,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설법을 통해 삶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구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