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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두 눈이 번쩍 뜨일 만큼 놀라운 일을 겪거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우리는 이렇게 외칩니다.

“오 마이 갓!”

호기심 가득한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의 세계는 그야말로 “오 마이 갓!”의 연속일 거예요. 특히나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나가는 첨단 과학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겠지요. 이 시리즈는 동화와 만화를 혼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동화의 감성과 만화의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해할 과학 관련 소재들을 가려 뽑아 우선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의 넘쳐나는 호기심을 발빠르게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미로, 퀴즈 등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삽입하여, 보다 재미있는 책읽기를 가능케 해 줍니다. 궁금한 걸 참지 못해 늘 질문을 입에 달고 사는 소년 허수와 그의 단짝인 크리에이터 유망주 가비, 그리고 천재 기계 공학자인 허수 아빠 닥터 손을 주축으로 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즐겨 보세요. 쌓여 있던 궁금증이 어느새 지식으로 바뀌어 있을 거예요.



|책 소개|


우리는 방귀 트는 사이

여러분은 하루에 방귀를 몇 번이나 뀌나요? 세어 본 적이 없다고요? 그럼 오늘 한번 마음먹고 세어 보세요. 깜짝 놀랄 거예요. 사람마다 다르긴 해도 우리는 생각보다 방귀를 아주 많이 뀌고 있거든요.대체로 사람들은 자기 방귀는 아무렇지 않지만 남의 방귀는 불쾌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남들이 있는 데서는 방귀를 참거나 눈치 채지 못하게 살짝 뀌는 경우가 많지요.하지만 방귀는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우리가 먹은 음식이 위장에서 소화가 잘됐다고 알려 주는 신호나 마찬가지거든요. 냄새나 횟수로 건강 상태를 알아챌 수 있게 해 주기도 해요. 건강을 위해 똥, 오줌을 오래 참지 말라고 하는데 방귀 역시도 오래 참으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 제때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해요. 그래도 남들 앞에서 방귀를 뀌는 건 창피하고 민망하다고요? 그럼 먼저 친한 친구들끼리 방귀를 터 보세요. 몸도 마음도 한결 편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