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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두 눈이 번쩍 뜨일 만큼 놀라운 일을 겪거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우리는 이렇게 외칩니다.

“오 마이 갓!”

호기심 가득한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의 세계는 그야말로 “오 마이 갓!”의 연속일 거예요. 특히나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나가는 첨단 과학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겠지요. 이 시리즈는 동화와 만화를 혼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동화의 감성과 만화의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해할 과학 관련 소재들을 가려 뽑아 우선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의 넘쳐나는 호기심을 발빠르게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미로, 퀴즈 등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삽입하여, 보다 재미있는 책읽기를 가능케 해 줍니다. 궁금한 걸 참지 못해 늘 질문을 입에 달고 사는 소년 허수와 그의 단짝인 크리에이터 유망주 가비, 그리고 천재 기계 공학자인 허수 아빠 닥터 손을 주축으로 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즐겨 보세요. 쌓여 있던 궁금증이 어느새 지식으로 바뀌어 있을 거예요.



|책 소개|


두 얼굴을 가진 원자력

원자력은 경제적이고, 온실가스를 만들지도 않아서 인류의 꿈 같은 미래를 보장하는 수단으로 여겨지기도 해요. 하지만 원자력은 편리한 만큼 매우 위험하기도 합니다. 몸에 해로운 방사선이 나오고, 또 무시무시한 핵폭탄에 이용되기도 해요. 원자력 때문에 인류가 멸망하는 내용의 영화나 소설도 있어요. 방사성 폐기물 처리 문제도 매우 심각하지요. 과연 원자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요, 아니면 재앙일까요? 이 책은 이러한 원자력의 두 얼굴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허수, 가비와 함께 원자력의 모든 것을 알아보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