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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접근 방식, <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 시리즈>! 


역사적으로 큰 업적을 남긴 훌륭한 과학자들이 등장하지만 그들의 발명품을 파헤치는 책이 아니다. 천재 과학자들의 방은 어떻게 생겼을까? 어떤 물건들이 어떻게 놓여 있고,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연구했을까? 하는 사소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해소시켜 주는 책이다.온전히 과학자가 되어 보는 시간! 영감이 마구마구 떠오를 것만 같은 그들의 방에 몰래 잠입해, 과학자의 하루를 체험해 보자.



|책 소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부터 풀과 나무와 곤충, 거대한 코끼리까지 지구는 생물들로 가득하다. 지금은 살지 않는 먼 옛날의 생물이 화석으로 발견되기도 한다. 이런 생명이 태초에 어떻게 생겨났는지 연구한 사람들이 있다. 생물을 관찰해 무리를 나눈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식물에 이름을 붙이는 방법을 생각한 린네, 음식이 썩는 이유를 알아낸 파스퇴르, 유전의 원리를 밝힌 멘델, DNA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낸 왓슨과 크릭까지. 천재 과학자들이 방으로 들어가 그들의 열정과 숨결을 느껴 보자!



편저 사토 후미타카

1938년 야마가타현 시라타카쵸에서 태어났다. 1960년 교토대학을 졸업하고 유카와 기념재단 이사장을 거쳐 교토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우주 물리, 일반 상대론의 이론 물리학을 전공했다. 저서로는 《우주 물리의 길》, 《유카와 히데키가 생각한 것》 등이 있다.


글 구사바 요시미

교토시에서 태어나 교토부립대학을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로, 저서로는 《무히카의 꿈》, 《지구를 구하는 일(전6권)》, 《직업 도감 시리즈》, 《과학에 매달리지 마!》 등이 있다.


그림 다나베 타이

교토시에서 태어나 교토 세이카대학 미술학부 디자인학과 만화 분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 연구과 풍자화 분야를 수료했다. 대학교 2학년 때 만화가에 데뷔한 후, 만화와 초상화 분야에서 활동했다. 2007년에 제28회 요미우리 국제 만화 대상 곤도 히데조상을 수상했다.


옮김 박유미

소통하는 글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편안한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번역가이다.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 후, 방송통신대학에서 일본학을 공부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최강왕 곤충 배틀》, 《나만의 첫 헤어스타일》,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 등 다수가 있다.


※차례


생물로 가득한 지구 2

린네의 방 4

물과 공기와 태양으로 살아간다 8

리비히의 방 10

몸은 화학 공장이다 14

하비의 방 16

생명은 이렇게 이어진다 20

왓슨과 크릭의 방 22

모두 함께 살아간다 26

이마니시 긴지의 방 28

과학자가 활약했던 시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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