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책 소개|

‘다르다’는 건 아주 멋진 일이야!

강아지가 되고 싶은 토스티의 우당탕탕 강아지 따라잡기

토스티는 빵으로 만들어졌어요. 강아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강아지가 되고 싶어 하지요. 하지만 강아지라고 하기에는 다른 점이 너무 많았어요. 과연 토스티는 강아지가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토스티는 강아지와 다른 자기 모습에 개의치 않고 여러 방법으로 강아지가 되어 보려고 노력해요. 언제나 실패로 끝나지만 절대 실망하지 않지요. 결국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포기하지 않은 토스티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기발한 상상력, 엉뚱한 유머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토스티》를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글그림 사라 황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고, 메릴랜드 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어요. 
사라는 유년 시절의 이민 경험을 통해 ‘다르다’는 게 어떤 건지 알게 되었어요. 꼭 토스티처럼 말이죠.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다르다’는 것이 사실은 굉장히 멋진 일이란 것을 깨달았답니다. 지금은 미국 뉴저지에서 부모님과 반려견 토스티와 살고 있어요. 안타깝게도 사라는 (이 책의 소녀처럼)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답니다.

옮김 Holly Moon
영어와 불어를 공부했고, 외서 기획과 번역을 해 오고 있어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번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