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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 나는 음악을 들으면 춤을 추고 싶을까요? 왜 슬픈 음악을 들으면 기분까지 슬퍼지는 걸까요?
음악은 사람들이 자기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에요. 음악 속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기쁨과 노여움, 슬픔, 즐거움이 녹아들어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가요를 듣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은 쉽게 여기면서도 ‘음악’ 하면 지레 겁을 먹고 무조건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특히 수업 시간에 악보를 보거나 음악 이론을 배울 때, 클래식을 접할 때는 더더욱 그렇지요.
음악은 어려운 게 아니에요. 알면 알수록 새롭고, 즐겁고, 재미있고, 감동을 줘요. 못 믿겠다고요?
그런 친구들은 《음악상점》으로 놀러 오세요.